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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6.18 12:14:50
  • 최종수정2021.06.18 12:14:50

진천군 이월면의 정화조에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진천소방서
[충북일보] 18일 오전 1시55분께 충북 진천군 이월면 중산리 정화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1개의 공장동과 폐비닐 약 50t 등이 불에 타 소방서 9천8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오전 5시43분께 초진을 완료한 뒤 현재 잔불정리를 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정리가 끝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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