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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시멘트,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 표창 수상

매년 분기별, 임·직원 참여 헌혈로 공로 인정 받아

  • 웹출고시간2021.06.13 13:10:10
  • 최종수정2021.06.13 13:10:10

아세아시멘트 관계자가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아세아시멘트가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혈액관리본부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올해 두 번째 '사랑의 헌혈데이'도 실시했다.

'세계 헌혈자의 날'은 매년 6월 14일로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국제적십자사연맹, 세계보건기구, 국제헌혈자조직연맹, 국제수혈학회가 지정한 날이다.

아세아시멘트는 충북혈액원의 출장방문으로 매년 분기별 헌혈에 참여하고 있으며 직원들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 혈액수급 안정화와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세아시멘트 관계자는 "아세아시멘트의 '사랑의 헌혈'을 통해 모인 정성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아세아시멘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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