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 대중적 자산관리 서비스 개시

'NH올100 종합자산관리센터' 개점
종합자산관리 최고교육과정 이수 직원 응대

  • 웹출고시간2021.06.08 17:44:27
  • 최종수정2021.06.08 17:44:27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 관계자들이 8일 'NH올100 종합자산관리센터' 현판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곽노환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 단장, 서덕문 영업본부장, 김명우 충북영업부장, 강영희 충북영업부 팀장.

ⓒ 충북농협
[충북일보]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본부장 서덕문)는 8일 청주시 서원구 성화동 충북영업부(지점)에서 'NH올(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 현판식을 했다.

'NH올100 종합자산관리센터'는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에 특화된 점포다. 일반 영업점보다 더 전문적인 부동산과 세무 등의 금융서비스가 제공된다.

다른 금융기관보다 더 넓은 전국망을 확보한 NH농협은행의 장점을 살려 일반시민들에게도 보다 심도있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금융 경영학석사(MBA)나 전문역 과정 등 종합자산관리 분야 최고급 교육과정을 이수한 직원들이 고객을 맞게 된다.

이번 'NH올100 종합자산관리센터' 개점은 충북 지역 첫 개점으로 향후 확대될 예정이다.

이날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 첫 개점을 기념해 방문고객들에게 꽃다발을 증정해 고객들의 기분을 돋우고 화훼농가를 도왔다.

서덕문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은 "자산관리 사업은 단순한 수익사업이 아닌 평생 고객을 확보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고객의 자산증식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진정성 있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성홍규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