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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6.08 17:04:08
  • 최종수정2021.06.08 17:04:08
[충북일보] 신협은 '3차 어부바 지니' 캐릭터 광고가 유튜브 업로드 7일 만에 110만 뷰를 돌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어부바 지니를 통해 '전국민의 소망을 모두 이루어주는 좋은 금융이 되겠다'는 의지를 비유적으로 표현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실의에 빠진 대국민을 위로하는 힐링 메시지 전달에 중점을 뒀다.

이번 광고는 젊은 층을 타깃으로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서만 공개했다. 110만 뷰는 순수 유튜브 신청 기록이다.

신협은 오는 30일까지 광고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협중앙회 공식 유튜브나 블로그에 3차 어부바 캐릭터 광고에 대한 소감과 소원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1천 명에게 어부바 인형을 증정한다.

이외에 신협의 61주년 축하 의미를 담아 61명에겐 5만 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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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