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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볼링팀, 전국대회 여자일반부 3인조 은메달

점수 합계 2천568점 기록

  • 웹출고시간2021.06.03 18:06:30
  • 최종수정2021.06.03 18:06:30

'39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3인조 경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충북도청 볼링팀 (왼쪽부터)김효주, 이나연, 김유연.

ⓒ 충북도체육회
[충북일보] 충북도청 볼링핌이 '39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여자일반부 3인조 경기에 참가해 준우승했다.

도청 볼링팀 소속 이나현, 김유현, 김효주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3일까지 경북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3인조 대회에서 2천568점을 기록해 대전광역시청(2천601점)에 이어 은메달을 자치했다.

동메달은 서울시설관리공단(2천520점)에게 돌아갔다.

여자 5인조에서는 충북도청 이나현, 김유연, 남혜빈, 강현진, 김효주가 합계 4천541점을 기록했으나 구미시청(4천542점)에 1점차로 져 4위에 머물렀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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