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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에듀팜특구 관광단지 벨포레가든 꽃 만개

각양각색의 꽃 10만여 포기 꽃망울 터뜨려

  • 웹출고시간2021.06.02 13:16:24
  • 최종수정2021.06.02 13:16:24

각양각색의 꽃이 활짝 핀 증평 에듀팜특구 내 벨포레 가든.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 도안면 연촌리 에듀팜특구 내 벨포레가든이 꽃대궐로 변신했다.

2일 벨포레가든 3만8천496㎡에는 장미, 데이지, 꽃양귀비 등 각양각색의 꽃 10만여 포기가 꽃망울을 활짝 터뜨렸다.

이들 꽃은 행복, 자유, 희망, 사랑 등의 꽃말을 담았다.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들이 함께 걸으며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기 제격이다.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가 운영하는 에듀팜특구는 2019년 6월 개장했다.

코로나19에도 지난해까지 20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에듀팜특구는 2천679억 원(한국농어촌공사 200억 원, 민자 2천479억 원)을 들여 303만5천203㎡(관광단지 262만2천825㎡) 터에 조성됐다.

이 곳에는 골프장, 콘도미니엄, 놀이동산, 익스트림 루지, 아동용 체험 도서관, 얼룩말카페, 전망대카페 등이 들어섰다.

올해 말까지는 복합연수원, e-레포츠체험장이 개장된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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