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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5.28 14:43:11
  • 최종수정2021.05.28 14:43:11
[충북일보] 인구보건복지협회는 28일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올해 주요사업에 대한 논의와 전년도 사업평가에 따른 우수지회 시상을 위하여 ‘2021년도 시·도지회 회장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김창순 회장과 전국 시·도지회 회장, 사무총장, 실·본부장 및 지회 본부장이 참석해 전년도 지회사업 종합평가 우수지회 시상과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최우수상에는 광주전남지회, 우수상에는 인천지회와 충북세종지회가 선정됐다. 강원지회와 제주지회는 특별상의 영예를 안았다.

협회는 2021년도 사업 중점방향을 지역과 청년의 참여를 통한 인구사업 강화, 여성과 아동의 건강돌봄 전문성 향상,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환경조성으로 수립하고, 이에 따른 세부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김창순 회장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인구역사 60년이 미래에도 지속될 수 있도록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사업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진행시켜 나갈 것”이라며”정부와 기업, 시민단체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에도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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