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정부세종신청사 이름 지어 주세요"

광화문1번가에서 14일부터 설문조사

  • 웹출고시간2021.05.13 17:09:07
  • 최종수정2021.05.13 17:09:07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가 내년 8월 준공 예정인 정부세종신청사(3청사)의 공식 이름을 짓기 위해 광화문1번가 홈페이지(www.gwanghwamoon1st.go.kr)를 통해 14∼27일 설문조사를 한다. 사진은 최근 세종1청사 옥상정원에서 내려다 본 신청사 건설 현장 모습이다.

ⓒ 최준호 기자
[충북일보] 내년 8월 준공 예정으로 정부세종신청사(3청사)를 짓고 있는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가 청사의 공식 이름을 짓기 위해 광화문1번가 홈페이지(www.gwanghwamoon1st.go.kr)를 통해 14∼27일 설문조사를 한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가 내년 8월 준공 예정인 정부세종신청사(3청사)의 공식 이름을 짓기 위해 광화문1번가 홈페이지(www.gwanghwamoon1st.go.kr)를 통해 14∼27일 설문조사를 한다. 사진은 최근 세종1청사 옥상정원에서 내려다 본 신청사 건설 현장 모습이다.

ⓒ 최준호 기자
현재 잠정적으로 정해진 이름(안)은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정부세종청사 18동 △정부세종청사 본관동 △정부세종청사 18동(중앙동) 등 4가지다.

설문 참가자는 이 가운데 1가지를 고르면 된다.

하지만 이들 이름이 모두 마음에 들지 않으면 새로운 이름을 제안할 수도 있다.

6월초에 조사에 참가한 사람 가운데 추첨을 통해 30명을 선정, 온누리상품권을 선물로 준다. ☏044-200-1035

세종 / 최준호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