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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용산면 청년회, 사랑의 성금기탁으로 이웃사랑 실천

  • 웹출고시간2021.05.12 10:17:04
  • 최종수정2021.05.12 10:17:04

영동군 용산면 청년회 최현묵(오른쪽 두번째) 회장 등은 12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손우택 면장에게 기탁하고 있다.

ⓒ 영동군
[충북일보] 충북 영동군 용산면 청년회는 12일 어려운 위기상황에 처한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용산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용산면 청년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침체되어 장기간의 불황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저희의 작은 도움이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며 좋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산면 청년회는 환경정화활동, 코로나19 방역활동 등 매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주민들에게 훈훈함을 주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산면 내 어려운 가구에게 연계·지원 될 예정이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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