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청년경제포럼 류두열 회장, '착한소비 3GO 캠페인' 동참

  • 웹출고시간2021.05.09 13:31:04
  • 최종수정2021.05.09 13:31:04

충주청년경제포럼 류두열 회장이 착한소비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청년경제포럼 류두열 회장은 7일 코로나19 위기 속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소비 촉진을 위한 '충주 범시민 지역 내 착한소비 3GO 캠페인'에 동참했다. 류 회장은 조길형 충주시장의 지목을 받아 '착한소비 3GO 캠페인'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청년경제포럼 회원 모두가 참여해 2천만 원정도의 충주사랑상품권을 구매해 소상공인을 돕기로 했다.

'착한소비 3GO 캠페인'은 '힘내세요! 소상공인! 범시민 지역 내 착한소비 3GO! 캠페인'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지역 생산품 팔아주고(GO) △충주사랑상품권 이용하고(GO) △골목상권 살리고(GO)를 실천하고자 시작된 릴레이식 캠페인이다.

류 회장은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중원JC 유관형 회장,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청년회 김영탁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청년회 양익주 회장을 지목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