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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진 충북도의원, 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 챌린지 동참

  • 웹출고시간2021.05.06 15:17:24
  • 최종수정2021.05.06 15:17:24
[충북일보] 윤남진(괴산) 충북도의원이 6일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 기원 챌린지'에 동참했다(사진).

윤 의원은 이날 '60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 기원'이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인증사진과 응원 메시지를 페이스북에 게시하며 챌린지에 참여했다.

도민체육대회는 이달 중 진천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6월 이후로 잠정 연기됐다.

윤 의원은 "도민체육대회 일정이 연기돼 안타깝지만 도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도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최진섭 한국외식업중앙회 괴산군지부 사무국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연종석 도의원과 김낙영 괴산군의원을 지목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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