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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무료발급 체험 운영

7월까지 방문 민원인 누구나 가능

  • 웹출고시간2021.05.06 10:12:00
  • 최종수정2021.05.06 10:12:00

충주시가 7일부터 본인사실서명확인서 무료발급 체험을 운영한다.(사진은 민원실 전경)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가 안전하고 사용이 편리한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활성화를 위한 시민 홍보에 나섰다.

시는 이달 7일부터 7월까지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무료발급 체험을 운영한다.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는 인감증명을 대체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실시한 제도로, 인감 사전 등록 등의 번거로운 절차 없이 본인의 서명만으로 전국 어디서나 발급받을 수 있다.

그간 정부와 지자체는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활성화를 위해 많은 홍보를 해왔지만, 인감증명서 발급의 오래된 관행과 본인서명사실확인서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발급률이 저조한 편이다.

이에 시는 무료발급 체험을 통해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간편함과 안전함을 알려 행정절차 간소화에 따른 민원편익 증대 및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무료발급 체험은 충주시청 민원봉사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정애 민원봉사과장은 "이번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무료발급 체험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 홍보와 읍면동 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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