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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료원 김지현 간호사, 코로나19 관련 대통령 표창

마약사범 증가 이유는

  • 웹출고시간2021.04.29 16:23:15
  • 최종수정2021.04.29 16:23:15
[충북일보] 청주의료원 김지현(사진) 간호사가 코로나19 관련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 간호사는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해 1월 20일부터 청주의료원 선별진료소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 간호사 교육·근무 계획 수립·비품 준비 등 전반적 사항을 관리했다.

대구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 청주의료원으로 이송되는 상황 속에서도 잦은 야근과 주말 출근을 마다하지 않는 등 솔선수범했다.

김지현 간호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헌신하고 있는 모든 청주의료원 임직원들과 상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청주의료원은 29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및 의사환자 807명을 입원 치료했다. 전날 기준으로는 7천909명의 검체를 채취했다.

청주시에서 진행하는 예방접종 업무에도 의사·간호사 등 의료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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