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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장에 전찬순 위원장 선출

옥천교육발전에 운영위원들과 함께 최선

  • 웹출고시간2021.04.29 13:58:41
  • 최종수정2021.04.29 13:58:41
[충북일보] 옥천군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협의회는 2021년도 협의회장에 전찬순(사진) 안내중 위원장을 선출했다.

전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의회장으로 선출하여 주셔서 감사하며, 옥천교육 발전을 위하여 학교운영위원회가 학부모·지역사회·교직원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로서 역할에 충실하도록 모든 옥천군 학교운영위원회 위원들과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실천으로 함께 행복한 향수교육을 위한 옥천교육정책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학교운영위원회의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부회장에 양승호(삼양유 위원장), 김성희(안남초 위원장), 김혜란(청성초 위원장), 정종관(옥천고 위원장)을, 감사에 김천진(이원중 위원장), 김정희(청산고 위원장)을 사무국장(겸직)에 김혜란(청성초 위원장)을 선출하여 임원진을 구성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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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