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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4.22 17:43:25
  • 최종수정2021.04.22 17:43:25

한범덕(맨 앞) 청주시장이 22일 내수생활체육시설 등 체육시설을 찾아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 청주시
[충북일보] 한범덕 청주시장이 22일 내수생활체육시설 등 현재 추진 중인 체육시설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한 시장은 내수생활체육시설 등 현장을 찾아 사업진행 상황 등 전반적인 사항들을 확인했다.

한 시장은 "청주시민이 건강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체육시설 건립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내수생활체육시설은 총사업비 652억 원이 투입돼 1단계(내수생활체육공원), 2단계(인공암벽장), 3단계(내수야구장), 4단계(배드민턴 체육관)로 나눠 오는 2024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준공된 1단계 내수생활체육공원은 축구장 1면, 족구장 2면, 그라운드골프장 1면, 다목적체육관을 갖추고 있다.

실외 체육시설인 축구장, 족구장, 그라운드골프장은 이달 말까지 무료로 운영 중이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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