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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4.21 17:05:54
  • 최종수정2021.04.21 17:05:54

세종시 연서면이 봄철을 맞아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0~16일 비대면(非對面) 방식으로 연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한결초등학교(세종시 다정동) 6학년 최보미 양의 작품.

ⓒ 연서면
[충북일보] 세종시 연서면이 봄철을 맞아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0~16일 비대면(非對面) 방식으로 연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한결초등학교(세종시 다정동) 6학년 최보미 양이 최고상인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미술협회 세종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최 양은 벚꽃이 피고 오리들이 물 위에 떠 있는 연서면 고복저수지의 풍경을 잘 묘사했다는 평가를 심사위원들에게서 받았다.

전체 참가자 201명 가운데 금·은상 각 3명,동상 9명 등 모두 16명이 입상자로 선정됐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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