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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4.15 17:00:42
  • 최종수정2021.04.15 17:00:42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15일 생활 속 1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탈(脫)플라스틱 운동(고! 고!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 충북도교육청
[충북일보]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15일 생활 속 1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탈(脫)플라스틱 운동(고! 고! 챌린지)'에 참여했다.

지난 1월 환경부장관이 제안해 진행되고 있는 이 운동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를 거부하고, 반대로 동참해야 할 한 가지를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이시종 충북도지사의 지명을 받은 김 교육감은 '비닐봉투 사용 말고! 종이봉투 사용하고!'라는 문구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했다.

다음 릴레이 주자로 플라스틱 없는 학교 만들기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서전고 '서쿱가온' 동아리 3학년 최영욱 학생, 초록학교 만들기 추진에 앞장서 탄소중립 추진 우수학교로 선정된 복대초 박미희 교장, 저탄소 녹색환경 조성·환경보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충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박연수 사무처장이 지명됐다.

김병우 교육감은 "생태적 감수성을 키우는 환경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깨끗하고 건강한 지구를 물려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민 모두가 탈(脫)플라스틱 운동 실천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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