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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충북본부 '2021년 충북통상아카데미' 무역전문교육

상·하반기 각 3회… 4월 온라인 강좌 20일까지 참가신청 접수

  • 웹출고시간2021.04.13 17:08:59
  • 최종수정2021.04.13 17:08:59
[충북일보]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 도내 수출기업의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한 '2021년 충북통상아카데미' 무역전문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북통상아카데미'는 수출(예정)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무역실무 및 해외마케팅, FTA 관련 실무 지식을 알려주는 무료 교육 과정이다.

매년 5~6 차례의 교육이 이뤄지며 10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다.

올해는 상반기 3회, 하반기 3회로 총 6회 개최 예정이다.

1차 무역실무 교육은 '생초보 핵심무역실무' 과정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0일까지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https://cbgms.chungbuk.go.kr)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김경용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장은 "수출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꾸준한 무역인력 양성이 필요하다"며 "도내 기업들이 수출입 전문 교육을 통해 충북 수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042-236-1171~3)로 문의하면 된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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