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락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안전지킴이, 안전캠페인 실시

코로나19 예방위해 '소중한 우리에게 주는 안전캠페인' 펼쳐

제천시 장락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안전지킴이들이 코로나19 예방 '소중한 우리에게 주는 안전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 장락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안전지킴이가 최근 제천시민회관 광장에서 코로나19 예방 '소중한 우리에게 주는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소우주 안전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과 하루 8번 30초 이상 손 씻기 위생수칙을 안내했으며 청소년안전지킴이들이 직접 만든 휴대용 비누도 함께 배부했다.

청소년안전지킴이들은 "마스크 쓰기와 손 씻기 등은 코로나19 예방의 최고 백신"이라며 "코로나19로부터 소중한 우리의 안전을 위해 기본 방역수칙을 꼭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환경과 기회를 제공해 행복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청소년이 행복한 제천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하고 질 높은 청소년사업과 프로그램 제공으로 안전한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청소년자치기구 운영, 청소년문화프로그램, 청소년동아리지원, 청소년 국내외 교류활동, 청소년 축제와 행사 등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육성하기 위해 활발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락청소년문화의집(642-838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