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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 뷰티케어학과, 충남 지방기능경기대회 금,은,동 쾌거

  • 웹출고시간2021.04.12 11:12:53
  • 최종수정2021.04.12 11:12:53
[충북일보] 유원대학교 뷰티케어학과 헤어디자인 학생들이 충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1년 '충남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금은동을 모두를 휩쓰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충남 지방기능경기대회 미용 분야에서 유원대학교 뷰티케어학과는 헤어디자인 분야에 출천한 1학년 정윤지 양이 금메달, 2학년 최지우 양이 은메달, 졸업생인 2014학번 유현재 군이 동메달을 수상했다.

충북지방기능경기 대회로 출전한 3학년 박지현 양도 헤어디자인 분야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충청남도와 충청북도에서 유원대 학생들의 수상이 이어졌다

허창호 뷰티케어학과 학과장은 "아쉽게도 코로나로 인해 개회식, 수상식 등의 행사 간소화로 인해 예년과 같은 수상자 축하 인사 같은 행사는 볼 수 없었으나 그동안 학생들의 열정과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경험들은 이후 학생 경력에 큰 도움이 되고 진로 개척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 상황에서 대회를 준비하고 수상에 이른 학생들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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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