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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내음이 가득한 도자기로 봄을 만끽하세요"

한국도자기, 봄 혼수 시즌 맞아 봄꽃 도자기 선봬
로즈데이·코르사지·로즈 클라라 등

  • 웹출고시간2021.04.11 15:14:54
  • 최종수정2021.04.11 15:14:54

한국도자기가 지난 9일 서울 중앙점에서 봄꽃 도자기를 선보이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도자기는 봄 혼수 시즌을 맞아 최근 서울 동대문구 한국도자기 서울 중앙점에서 다양한 디자인의 '봄꽃 도자기'를 선보였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제품은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꽃 문양 도자기로 구성됐다.

제품은 △여성스럽고 사랑스런 장미꽃을 수채화 농담을 이용해 맑고 투명하게 표현한 '로즈데이' △아네모네 꽃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꽃술에서 영롱하게 빛나는 크리스탈을 활용한 '코르사지' △아름다운 신부의 부케를 찻잔에 담은 '로즈 클라라' 등이다.

한국도자기는 이 외에도 봄 웨딩 시즌을 맞아 우수한 품질과 다양한 디자인의 홈세트, 생활반상기 등 혼수, 예단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꽃을 주제로 한 식기 디자인은 오랜기간 고객의 사랑의 받아온 베스트셀러로 손꼽힌다"며 "식탁과 음식을 화사하고 보기 좋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진열품으로 벽에 걸면 인테리어 소품 효과도 낼 수 있어 실용적"이라고 설명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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