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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0시 영동 복합문화예술회괸에서 열리는 2021 이장단 역량강화 워크숍 참석.

△이차영 군수=오후 4시30분 연풍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리는 연풍면사무소 건축설계용역 보고회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후 2시 양덕저수지에서 열리는 양덕지 생태공원 개장식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8시 40분 집무실에서 정책토론회 및 의사결정회의 주관.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8시 30분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현안회의 참석.

△장영갑 단양군의회의장=오전 10시30분 음성군청에서 열리는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 참석.

△이상천 제천시장=오후 4시30분 영천동에서 열리는 칙칙폭폭999 카페&게스트하우스 개관식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 = 8일 오후 2시 진천군농산물유통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딸기강소농대전 개회식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 = 8일 오후 1시 30분 충북도청에서 열리는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위원추천위원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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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