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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해외체크카드 사용하고 골드바 받아가세요"

신협, 국내외 비자 가맹점 사용 6종 선봬
오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선물 이벤트

  • 웹출고시간2021.04.06 15:34:00
  • 최종수정2021.04.06 15:34:00

신협이 출시한 개인 해외체크카드 4종. 왼쪽부터 CUbig SIMPLE, CUbig PAY v2, 어부바 v1, 어부바 v2.

ⓒ 신협중앙회
[충북일보] '신협 체크카드' 한 장으로 해외 직구는 물론 해외 현지 결제 및 ATM 이용까지 가능해졌다.

신협중앙회는 국내외 비자(Visa) 카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체크카드 6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카드는 기존 신협 체크카드 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6종에 해외 결제 기능을 더했다.

개인카드 4종과 법인카드 2종으로 전 가맹점 최대 0.6% 캐시백이 가능하다.

개인카드 4종은인 △CUbig SIMPLE △CUbig PAY v2 △어부바 v1 △어부바 v2다. 법인카드 2동은 △CU biz 캐시백형 △CU Family형이다.

각 타드는 별도 연회비 없이 온·오프라인 해외 결제, CD 및 ATM을 통한 입·출금이 가능하다.

인근 지역신협이나 모바일 플랫폼 '온(ON)뱅크'에서 간편히 발급받을 수 있다.

신협은 첫 번째 해외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선물을 증정하는 '신협체크카드와 365 함께하소'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신협 해외체크카드로 3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누적결제금액별 상이)을 통해 320만 원 상당의 골드바 10돈(1명), 50만 원 백화점 상품권(5명) 등을 증정한다.

추가로 선착순 1만2천명에게는 모바일상품권 5천 원권을 지급한다. 이벤트 상세 내용은 신협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온(ON)뱅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송재근 신협중앙회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는 "연회비 부담 없이 해외 결제 서비스와 다양한 국내 할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최근 증가하는 해외 직구족에게 꼭 맞는 카드"라며 "신협 해외체크카드와 함께 알찬 소비 생활은 물론 푸짐한 선물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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