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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3.21 15:21:52
  • 최종수정2021.03.21 15:21:52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장급 승진

△김유미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신준수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

◇국장급 전보

△권오상 의료기기안전국장

◇과장급 전보

△김솔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식품정책과장 △이성도 〃 수입유통안전과장 △김춘래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 △박공수 〃 의약외품정책과장 △이남희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장 △김태영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 △운재호 〃 농축수산물안전과장 △옥기석 〃 수입관리과장 △김규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농축수산물안전과장 △박종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제품안전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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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