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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양강면 의용소방대, 정기적 코로나19 생활방역 눈길

  • 웹출고시간2021.03.03 11:11:01
  • 최종수정2021.03.03 11:11:01

영동군 양강면 의용소방대원들이 면내 주요시설을 돌며 코로나19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영동군
[충북일보] 영동군 양강면 의용소방대이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코로나19 생활방역 활동을 실시하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 확보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생된지도 1년이라는 긴 시간속에서 감염원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혹시 모를 감염원의 군역 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 면 의용소방대가 솔선수범해 면내 구석구석 소독활동을 벌이고 있다.

영동군 양강면 의용소방대원들이 면내 주요시설을 돌며 코로나19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영동군
25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은 코로나19 종식시까지 주민들의 출입이 잦은 식당가, 버스승강장 등 면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생활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장희영 양강면 의용소방대장은 느슨해질 수 있는 "코로나19 생활방역을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양강면 의용소방대원들게 감사드린다"라며,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순문 양강면장은 "양강면을 위해 자발적으로 생활방역을 실시하고 있는 의용소방대가 있어 감사하다"라며,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양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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