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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 무역아카데미 취업연계과정·무역홍보대사 모집

무역마스터, SC IT마스터, 대학생 무역 홍보대사 등 3개 프로그램 지원 가능

  • 웹출고시간2021.03.02 17:59:09
  • 최종수정2021.03.02 17:59:09
[충북일보]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는 2일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가 대학 재학생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무역인력 양성을 위한 3개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40기 무역마스터 △41기 SMART Cloud IT마스터 과정(이하 SC IT마스터 과정) △2021 대학생 무역홍보대사다.

무역마스터 과정은 무역업체에서 원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전체 평균 취업률은 95.8%에 달한다.

무역실무, O2O 융복합마케팅, 외국어 등을 6개월 1,100시간 동안 강도 높게 교육하며 오는 29일 개강해 6개월 간 교육이 진행된다. 전공에 관계없이 4년제 대학교 졸업(예정)자는 지원가능하다.

SC IT 마스터 과정은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을 원하는 만 34세 이하 전문학사 이상의 졸업(예정 포함)자 누구나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웹프로그래밍, AI 등 ICT 기술과 함께 외국어 교육도 병행한다. 정원은 200명이며 오는 22일 개강해 9개월간 교육을 진행한다.

대학생 무역 홍보대사는 무역협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모니터링 및 의견 수렴을 지원하고, 관련 사업을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지역별로 총 40명을 모집하며, 충북 지역의 정원은 1명이다.

대학생 무역 홍보대사는 4일, 무역마스터는 오는 5일, SC IT마스터는 10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지원 신청은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무역아카데미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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