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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 김회원 회장 취임

"소통과 협력으로 회원 화합과 협의회 발전 위해 노력"

  • 웹출고시간2021.03.02 13:21:06
  • 최종수정2021.03.02 13:21:06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신임 김회원(왼쪽) 회장과 현종태 이임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가 최근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현종태 이임회장에 대한 제천시장 감사패와 바르게살기운동회원 공로패가 수여됐으며 이임하는 시 협의회 임원과 읍·면·동 위원장 11명에게도 공로패가 수여됐다.

또한 김회원 신임회장은 시 협의회 임원 17명과 읍·면·동 위원장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현종태 이임회장은 2015년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 6년간 바르게살기운동제천시협의회 회장으로 봉사했으며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2020년 10월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한 바 있다.

2016년부터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 이사, 부회장으로 활동한 김 신임회장은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를 잘 이끌어주신 현종태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성의를 다해 바르게살기운동에 봉사하고 소통과 협력으로 회원 화합과 협의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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