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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3.01 14:59:32
  • 최종수정2021.03.01 14:59:32
[충북일보] 충북도는 이달부터 의약품, 마약류 취급업소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오는 6월까지 진행되는 지도점검은 의약품 등에 대한 안전관리 및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대상은 도내에 개설돼 있는 약국, 한약국,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의약품 도매업체, 마약류취급업소 등 120개소 등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판매 행위, 사용기한 경과 의약품의 저장·진열 행위, 의약품 적정 보관여부, 마약류 관리상황 및 기타 약사법 준수여부 등이다.

도 관계자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지도를 통해 개선, 중대하고 고의적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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