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서부소방 한동광 소방교, 종합감사 유공 도지사 표창 수상

  • 웹출고시간2021.02.04 17:18:45
  • 최종수정2021.02.04 17:18:45
[충북일보] 청주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 한동광(사진) 소방교가 종합감사에서 우수한 직무능력을 인정받아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한 소방교는 2017년 11월 입직해 화재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그는 지난해 소방특별조사 요원으로 근무하며 화재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800여개의 건물을 지속적으로 관리·지도했다.

한 소방교는 지난해 종합감사에서 철저한 사전준비와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직무수행으로 소방행정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