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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1.24 14:10:28
  • 최종수정2021.01.24 14:10:28
[충북일보] 진천군새마을부녀회는 이정심(여·61)씨를 서면총회를 통해 1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 회장은 지난 92년 덕산읍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를 시작으로 2019년부터 진천군새마을부녀회장으로 활동해 왔으며 △생산적일손봉사 △옷모으기 △새마을바자회 △장한어린이문학기행 △효편지쓰기 △김장나누기등 각종 새마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회장은 "진천군새마을남녀지도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군 발전을 위해 앞장설 수 있도록 회장으로써 맡은 바 소임을 다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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