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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1.24 14:10:44
  • 최종수정2021.01.24 14:10:44

증평 에듀팜특구 관광단지가 지난 22일 재개장을 하고 이용객들을 맞고 있다. 사진은 에듀팜 특구 전경.

ⓒ 증평군
[충북일보] 충북 최대 유일의 관광단지인 증평 에듀팜 특구가 지난 22일 동계휴장을 마치고 정상영업에 들어갔다.

에듀팜 특구 운영사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는 동계휴장 기간 동안 골프장 페어웨이를 확장하고 수목 식재작업을 완료해 이용객의 편의를 향상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일부 운영사항이 변경된다.

콘도미니엄은 5인 이상 집합금지에 따라 객실 수의 2/3만 예약할 수 있다.

골프장은 일주일 내내 4인까지 예약 가능하다.

놀이동산, 익스트림 루지, 아동용 체험 도서관은 상시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 정기휴장한다. 얼룩말 카페, 겨울 쉼터는 주말에만 운영한다.

에듀팜 특구 관계자는 "방역과 지침준수를 통해 시설운영에 있어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듀팜 특구는 지난해 5월 계획 변경 승인 후 전망대카페, 아동용 체험 도서관을 추가 개장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말까지 복합연수원, e-레포츠체험장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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