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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1.24 14:10:16
  • 최종수정2021.01.24 14:10:16

농협증평군지부가 설명절에 대비해 식품안전점검을 벌이고 있다.

ⓒ 농협증평군지부
[충북일보] 농협증평군지부(지부장 한용구)는 설 명절을 대비해 식품안전 및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증평농협 중앙지점 하나로마트 농·축·수산물 등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지부는 지난 18일부터 내달 11일까지를 설 대비 식품안전 특별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포장단위별 원산지 표시 △상품관리 및 유통기한 관리 △작업장 위생관리상태 사항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지부 관계자는 "원산지·보관·위생 관리 및 표시사항 준수 등 지속적인 식품안전 관리를 통해 소비자가 신뢰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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