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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열 증평군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 웹출고시간2021.01.21 11:32:59
  • 최종수정2021.01.21 11:32:59

홍성열 증평군수가 어린이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홍성열 증평군수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독려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사망사고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됐다.

홍 군수는 챌린지를 통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를 지키는 구호를 잊지 말고 기억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교통약자인 어린이는 시야가 제한적이고 소리에 대한 반응과 행동이 느려 위험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진다"며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생활속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 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염병선 증평소방서장, 김한철 괴산경찰서장, 연풍희 증평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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