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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의원 3명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지역발전 공헌 김응선·윤대성·박진기 의원

  • 웹출고시간2021.01.20 13:40:19
  • 최종수정2021.01.20 13:40:35

보은군의회 구상회(오른쪽 두 번째)의장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왼쪽부터)윤대성·김응선·박진기 의원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보은군의회
[충북일보] 보은군의회 김응선 의원과 박진기 의원, 윤대성 의원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원에게 수여된다.

보은군의회에 따르면 김응선 의원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코로나19 방역을 비롯한 집중호우 피해복구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진기 의원과 윤대성 의원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보은군의회 구상회 의장은 20일 3명의 군의원에게 지방의정봉사상을 전달했다.

보은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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