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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음성군지부, 올해 사업 시동

사업 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결의대회 가져

  • 웹출고시간2021.01.17 14:41:02
  • 최종수정2021.01.17 14:41:02

농협음성군지부가는 15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사업추진 New Begining' 캐치플레이즈를 내걸고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 농협음성군지부
[충북일보] 농협음성군지부는 올해 8명의 새로운 인재를 영입하고 전문성 강화와 새해 조기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농협은 지난 15일 군지부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사업추진 New Begining' 캐치플레이즈를 내걸고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임직원들은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선뵈는 한편 음성군과 협력을 통한 농업인 실익사업 발굴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들은 농협 계통간 상생과 협력을 통한 정직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 구축에도 다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황주상 지부장은 "지역 선도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농업인 조합원의 소득증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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