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국교통대 "서류전형 합격 무엇보다 중요"

'온라인 콘텐츠 활용한 입사서류 특강' 운영

  • 웹출고시간2021.01.13 10:51:29
  • 최종수정2021.01.13 10:51:29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원 취업성공지원과는 동계방학기간 동안 3·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한 입사서류 특강'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1월 4일부터 2월 28일까지 8주간 운영된다.

학생들에게 입사서류 작성에 필요한 개인분석, 직무분석 및 기업분석 기법을 교육해 학생들이 기업 서류전형 합격률을 높이고 자기주도적 취업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 취업성공을 위한 입사서류 작성법, 입사서류 작성 시 유의할 점과 주의사항, 기업분석을 통한 기업이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등에 대한 교육내용으로 구성됐다.

학교 측은 동계방학 기간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필요한 때에 언제든 반복 수강할 수 있도록 대학 e-campus를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구강본 대학일자리개발원장은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기업 채용 시 첫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서류전형의 합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학생들이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취업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