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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오케스트라·국악관현악단 모집

충북교육청 신입단원 비대면 원서접수

  • 웹출고시간2021.01.10 14:00:13
  • 최종수정2021.01.10 14:00:13
[충북일보] 충북도교육문화원이 올해 충북도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와 청소년국악관현악단 신입단원을 비대면으로 모집한다.

교육문화원은 청소년오케스트라 신입 단원으로 바이올린 5명, 비올라 3명, 첼로 2명, 콘트라베이스 2명, 플루트 1명, 오보에 1명, 클라리넷 2명, 호른 1명, 트럼본 3명, 타악기 1명 등 총 21명을 모집한다.

청소년국악관현악단 신입 단원 모집인원은 가야금 4명, 아쟁 2명, 대금 3명, 피리 1명, 타악 2명, 신디 1명 등 총 13명이다.

접수 기간은 오케스트라가 7일부터 19일까지, 국악관현악단은 8일부터 20일까지다.

원서는 촬영한 영상파일과 함께 이메일 또는 우편(방문 불가)으로 보내면 된다. 오케스트라는 21일, 국아관현악단은 22일에 각각 심사를 거쳐 단원을 선발한다.

오디션 영상에 3분 이내 자유곡, 2분 이내 지원동기, 나의 장단점, 다짐 등 면접 질문 내용이 포함돼야 한다.

교육문화원은 국악관현악단 신디사이저 부문의 경우 자유곡 1곡, 지정곡 코드 반주 1곡을 총 5분 내외로 연주해야 한다. 지정곡 악보는 19일 오후 1시 교육문화원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교육문화원 홈페이지 이용자마당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043-229-2633으로 전화하면 된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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