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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궐련형 전자담배'릴 솔리드 2.0'전국 모든 도시에서 판매

'릴'지난해 말 누적 판매량 300만대 돌파로 시장 주도권 확보

  • 웹출고시간2021.01.05 17:31:04
  • 최종수정2021.01.05 17:31:04

KT&G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2.0'

[충북일보]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2.0'의 판매지역을 6일부터 전국 모든 도시로 확대한다.

지난해 9월 첫 선을 보인 '릴 솔리드 2.0'은 '릴' 플래그십 스토어인 '릴 미니멀리움'에서 선보인 후 10월부터 서울, 세종 등 6개 광역시와 경기지역 9개 도시로 판매처가 확대됐다.

오는 6일부터는 전국에 미입점된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미니스톱·씨스페이스) 2만3천580개소가 추가돼 총 4만5천674개소로 판매처가 늘어난다.

'릴 솔리드 2.0'은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성능과 디자인을 한층 개선한 KT&G의 궐련형 전자담배 2세대 모델이다.

'릴 솔리드 2.0'의 권장 소비자가는 11만 원이다.

현재 출시 기념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며,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릴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발급받아 8만8천 원에 구입 가능하다.

한편 KT&G 궐련형 전자담배 '릴'은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판매량 300만대를 돌파했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KT&G 궐련형 전자담배 '릴' 시리즈는 기기 판매량에서 업계 1위를 기록하는 등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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