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농어촌公 충주·제천·단양지사 김경한 지사장 취임

"안전제일, 청렴한 조직, 고객만족경영" 역점

  • 웹출고시간2021.01.05 10:29:32
  • 최종수정2021.01.05 10:29:32
[충북일보] 제16대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장으로 본사 기획조정실 기획총괄부장을 역임한 김경한 지사장이 최근 취임했다.

김 지사장은 1991년 입사해 본사 기획조정실 법무부장·기획총괄부장 및 경영혁신실 경영혁신부장 등 농어촌공사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김 지사장은 주요 지사경영방침으로 첫째 건설 현장에서 재해없는 안전한 현장관리, 둘째 청렴한 조직운영을 통한 부패제로 지사 달성, 셋째 고객만족을 위한 현장중심 경영 등을 제시하고 전직원과 합심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