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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3명 추가 확진

음성 소망병원 간병인 1명과 주민 2명 등

  • 웹출고시간2020.12.25 16:02:11
  • 최종수정2020.12.25 16:02:11

음성군 보건소 이동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에서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병원의 간병인과 주민 등 3명(음성 143∼145)이 추가 확진됐다.

25일 음성군에 따르면 이날 음성소망병원 간병인 A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50대 A씨는 지난 23일부터 기침 증상이 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이 병원 누적 확진자는 93명으로 늘었다.

30대 B(음성 144번)씨와 40대 C(음성 145)씨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행한 신속 항원검사과정에서 감염사실이 확인됐다.

이들은 지난 22일과 23일 각각 콧물 등 감기 증상이 나타났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감염 경로와 동선을 확인하기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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