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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보은군수=오전 10시 군수집무실에서 개최하는 '보은읍 하천변 산책로 조성사업 착수보고회'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9시 군수실에서 코로나19 대응 대책회의 주재.

△조길형 충주시장=오전8시40분 집무실에서 정책토론 및 의사결정회의 주관.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10시 군수실에서 열리는 녹색사랑연합회 위문품 기탁식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 = 17일 오전 11시 이상설 생가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상설 선생 기념관 건립사업 착공식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 = 17일 오전 09시 30분 집무실에서 열리는 장학금 기탁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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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