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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12.01 17:53:00
  • 최종수정2020.12.01 17:53:00
[충북일보] 청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준2단계 격상에 따라 청소년의 감염 예방을 위해 청소년시설을 임시 휴관한다.

대상 시설은 청소년수련관 등 공공청소년 수련시설 4개소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개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 모두 12곳이다. 재개관 시기는 상황에 따라 조정할 계획이다.

청소년쉼터 3개소는 보호청소년 위생교육 실시 및 개인위생 철저준수 등 강화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정상 운영한다.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의 경우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긴급 돌봄 서비스로 전환한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전화와 온라인, 문자 등을 통한 비대면 상담만 운영한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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