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0회 느티울하모니 학생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비대면 녹화형식의 무관중 공연으로 열려

  • 웹출고시간2020.11.25 16:07:18
  • 최종수정2020.11.25 16:07:33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철)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축제의 하나로 느티울하모니 학생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충북일보]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10회 느티울하모니 학생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느티울하모니 학생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는 연합 연주회다.

학생 및 학교 오케스트라를 운영하는 군내 6개 학교에서 참여했다.

올해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녹화 형식의 무관중 공연으로 열렸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충북교육인터넷방송 '행복씨 TV'에 탑재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괴산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