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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주, 코로나19 극복 마스크 1만장 기탁

겨울 맞아 지역 전통시장 노점 상인들에게 도움

  • 웹출고시간2020.11.24 13:22:16
  • 최종수정2020.11.24 13:22:16

㈜건주 안병만(오른쪽) 대표가 이상천 시장을 찾아 마스크 1만장을 기탁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의 태양광 및 전기 전문시공업체인 ㈜건주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역전시장, 전통·재래시장 등에서 노점 상인들을 위한 마스크 1만장을 제천시에 기탁했다.

지난 23일 제천시청 시장실을 찾은 안병만 대표는 "코로나19 위기 속에 노점상을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배경을 밝혔다.

㈜건주는 1986년 설립된 회사로 태양광주택 보급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태양광발전소 등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비롯해 송·변전, 배전, 철도 전차선, 철도 신호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지역 중견기업이다.

특히 올해는 취약계층과 장애인가구를 대상으로 태양광 3㎾, 3가구를 무료 설치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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