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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용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외계층 가전제품 교체 지원

  • 웹출고시간2020.11.24 10:54:11
  • 최종수정2020.11.24 10:54:11
[충북일보] 영동군 용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가구의 오래된 가전제품 교체 사업을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직접 발굴해 선정했다.

이번 행사로 총 7가구에게 압력밥솥 2개, 가스렌지 1개, 세탁기 1개, 청소기 3개, 전기주전자 1개를 지원했다.

신영진 위원장은 "지난해 추진한 가전제품 교체지원 사업이 대상가구의 큰 만족을 얻어 올해도 지원하게 되었다"라며 "꾸준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위기사항과 욕구를 파악해 사회보장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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