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0.11.23 11:35:42
  • 최종수정2020.11.23 11:35:42
[충북일보]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동부창고 35동 청주공연예술연습공간에서 오는 12월 3일까지 2021년 상반기 정기대관을 모집한다.

정기대관이 가능한 공간은 대연습실(541㎡), 중연습실(122㎡), 소연습실1·2(각 37㎡) 등 4곳이다.

이곳은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예술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댄스 플로어, 피아노, 신디사이저, 덧마루, 음향기기, 드럼 등을 갖췄다.

현재 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해 수용인원을 50% 감축해 대관 운영 중이다. 이에 따라 대연습실은 60명 이내, 중연습실은 15명, 소연습실1·2는 5명까지로 수용 인원을 제한한다.

사용 기간은 내년 1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이용 시간은 화~금요일은 오전 10시~밤 10시, 토~일요일은 오전 10시~오후 5시며 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한다.

음악·연극·오페라·무용·국악 등 다양한 공연예술분야의 동아리, 전문 예술가 및 예술단체를 비롯해 공연 연습공간이 필요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동부창고 홈페이지(http://www.dbchangko.org) 온라인 접수 후 신청내역과 연습계획 적합성 등의 기준에 따라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대관 신청 및 심사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동부창고 홈페이지 또는 전화(043-715-6866)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유소라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