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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11.15 15:48:14
  • 최종수정2020.11.15 15:48:14
[충북일보]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오는 19일 오후 5시까지 '2020 콘텐츠 비즈니스 마케팅 지원' 공모를 진행한다.

지원대상은 충북도 소재 창업 7년 이내 문화콘텐츠 스타트업 기업이다. 지식정보, 실감형콘텐츠, 융복합콘텐츠, 만화, 웹툰, 캐릭터 등의 분야가 해당된다.

지원형태는 △콘텐츠 홍보물(리플릿, 카탈로그 등) 제작비용 지원 △스타트업 및 콘텐츠 소개 자료(PPT 템플릿, 디자인 등) 제작비용 지원 두 가지다. 선정된 기업 당 43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공모 신청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www.cbckl.kr) 공지사항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cbcit1275@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043-219-1273).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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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