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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 제천지회 힐링투게더제천문화주간 개최

'with 전문예술인, with 제천시민 with 코로나19'

  • 웹출고시간2020.10.25 14:23:10
  • 최종수정2020.10.25 14:23:10
ⓒ 한국예총 제천지회
[충북일보] (사)한국예술총연합회 제천지회가 힐링투게더 제천문화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총 제천지회 소속 국악협회를 포함해 7개 단체가 함께하며 지난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의림지역사박물관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행사기간에는 협회별 국악체험, 느린 엽서쓰기, 무료사진촬영, 마스크페이팅, 악기 만들기, 공연의상체험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과 공연을 마련했다.

또한 여러 단체들과 시민들의 힐링무대와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세명대지역문화연구소의 시민단체부스도 운영된다.

유필상 회장은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위축된 사회적 분위기를 위로하고 예술인들의 발표무대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한다"며 "철저한 방역과 준비로 코로나시대 문화예술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시민들과 함께 슬기롭게 이 위기를 넘기자"고 말했다.

예총 관계자는 "행사기간 동안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마스크와 방역팔찌 착용을 철저히 해 달라"며 "30일에 시민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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