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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10.25 14:17:31
  • 최종수정2020.10.25 14:17:31

진천군에 일손을 부족한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줄을 잇고 있다. 여성단체협의회원들이 고추따기 행사를 벌이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에 쌀쌀해지고 있는 날씨를 무색케 하는 봉사활동이 줄을 잇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진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길원) 회원 20여명은 지난 23일 가을 수확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생산적 일손 봉사를 실시했다.

협의회 회원들은 이날 진천읍 지암리 고추 재배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진천군에 일손을 부족한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줄을 잇고 있다. 자유총연맹회원들이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 진천군
같은 날 한국자유총연맹진천여성회(회장 배희자) 회원 20여명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자유총연맹 여성회는 월동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취약 가구 2세대를 선정해 연탄 400장을 전달했다.

진천군 건축디자인과 직원 20여명은 24일 불법현수막 정비 봉사활동을 벌여 쾌적한 생거진천 이미지 쇄신에 한 몫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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