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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관광지 100곳' 뽑힌 세종 베어트리파크·국립수목원

  • 웹출고시간2020.10.21 13:31:12
  • 최종수정2020.10.21 13:31:12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올 가을 전국 '비대면(非對面) 관광지 100곳'에 포함된 세종시 베어트리파크수목원의 지난 10월 3일 모습.

ⓒ 최준호 기자
[충북일보]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사람이 붐비지 않는 관광지를 선호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 가운데, 한국관광공사가 올 가을에 전국에서 가볼 만한 '비대면(非對面) 관광지 100곳'을 최근 선정했다.

세종시에서는 베어트리파크수목원(전동면)과 국립세종수목원(신도시 중심)이 포함됐다.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올 가을 전국 '비대면(非對面) 관광지 100곳'에 포함된 국립세종수목원의 지난 10월 17일(개장일) 모습.

ⓒ 최준호 기자
세종시의 대표적 민간유원지인 베어트리파크에서는 사육되는 반달곰 150여마리 외에 잘 가꿔진 식물들을 구경할 수 있다.

또 지난 17일 문을 연 국립세종수목원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계절온실을 비롯해 한국전통정원·분재원 등 주제 별 정원이 잘 꾸며져 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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